기부금 3000만원 천안문화재단에 전달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주식회사 아라리오가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3000만 원을 천안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축제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천안의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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