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관단체 업무 협약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를 포함한 12개 기관·단체가 시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 똘똘 뭉쳤다.
시는 이들 기관·단체와 ‘제천시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묻지 마 칼부림 등 예기치 않은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역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10월 3일까지 재난·생활 안전사고·화재 등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제천서울병원, 명지명원, 제천시자율방재단, 제천시자율방범연합대, 제천소방서의용소방연합회,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천시전통시장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