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진천군이 17일 통합돌봄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탁 수행기관인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최규화)에 차량(기아 레이) 3대를 전달했다.
사업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고령과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또는 인근 지역(청주·음성·증평 등) 병원 방문 시 거주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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