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이범수 공주시의원(국민의힘)이 23일 열린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최원철 공주시장과 공직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능동적인 시정을 펼쳐 고맙다"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의원은 이날 오전 제244회 공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의 미래를 위해 교육환경을 바꾸고 개선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의욕이 앞서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평소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하고 적극적인 소통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본 의원은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에 걸 맞는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 '변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특히 공주의 교육환경을 바꾸고 개선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의욕이 앞서있는 본의원과 수십 차례 미팅을 하고 또 교육지원청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 공주에서만 느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재 설정해준 평생교육과 박우선 팀장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젊은 학부모님들은 '교육이 살아야 공주가 살 수 있고, 공주는 교육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며 "우리 공주와 교육은 결코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톤을 높였다.
그는 또 “'교육 때문에 공주를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본의원과 시민들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이범수 의원은 강북지역에 중학교 재배치를 위해 학부형들과의 교감을 통해 교육 문제에 항상 노력하고 있어 교육 전문가 시의원으로 강북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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