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3블록 연내 분양 ‘불가능’ 환경부 갑천친수구역 사업 잠정보류에 대전시 협의일정 차질 환경단체 등 반대여론 심화 우려… 대전시 향후 행보 이목 = 대전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분양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갑천지구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또다시 불발된 결과로 분양일정만을 손꼽아 기다린 시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초 대전시는 환경부 사업계획 보완사항을 최종 조치해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실시계획 변경 승인안을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차질을 빚게 됐다. 이유는 환경부가 ... [최윤서 기자]
정부가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강력한 규제 대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지만,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빠진 대전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지며,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모두 2051만 4236명이며 전달과 비교해 17만 1144명(0.84%) 증가했다. 이는 지난 3월 증가율 0.91%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올 3... [조재근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전시 도안호수공원 조성 차일피일 … 이자만 수십억 샌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84038 채소먹다 체할라…신선식품 물가 폭등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 [온라인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갑천지구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지연되면서 수십억원의 이자만 불어나고 있다. 매월 눈덩이처럼 늘고 있는 이자 부담은 결국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어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안호수공원 조성사업 시작과 함께 토지보상비 등을 위해 발행된 공사채는 3300억원에 달한다. 공사채 발행에 따른 이자는 월평균 4억 7800만원 수준으로, 2013년 이후 현재(올해 8월 기준)까지 39억 9500만원으로 불어났다. 그동안 환경단체 ... [양승민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온라인팀]
목원대 일부 상권, 인근 용계동 낙후지역 등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대전 도안 신도시 특정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굵직한 개발 소식에 힘입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도안 갑천친수 구역(호수공원) 1·2블록 공동주택 용지 민간주도 개발, 명품도시 건설과 맞닿아 있는 도안 대동맥 ‘도안대로’ 완전개통 등 굵직한 개발소식과 함께 도안 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1·2블록 공동주택용지의 공급방법을 민간에 매각... [이승동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갑천친수구역 최종대책 수립… 도안호수공원 3블록 연내분양 ‘청신호’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79756 “대통령 한마디에…” 대학입학금 폐지 시끌 http://www.cctoday.co.kr/?mod=news&act=... [온라인팀]
대전시의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최근 환경부 보완 요구에 대한 조치를 완료해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환경부 협의 등 남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연내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시는 최근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보완대책을 최종적으로 마련해 금주 내 환경부와 사전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갑천지구 사업을 위해 2015년 9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추진 과정에서 관련 위원회 권고사항을 반영했다. 또 대전시교육청의 유... [최윤서 기자]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세종의 아파트 시장은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묶여 더 이상 투자 메리트가 없습니다. 향후 예정된 청약시장은 미분양이 날 가능성이 높고,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보일 수 있으니, 반사이익을 누리는 노은지역에 투자를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손님들에게 귀띔했다. 세종시 보람동(3생활권 시청인근) B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노은은 이미 수년전에 세종시 영향으로 거품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고 세종의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면서 가격이 바닥을 쳤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노은과 세... [강대묵 기자]
대전 서구가 가수원동 분동에 따른 신설동 주민센터 부지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주민센터 입지 선정을 위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 의견이 팽팽히 맞서며 행정절차 착수에 난항이 예상된다. 구는 지난 2일 도안동에서 최종 3차 주민설명회을 갖고 신설동 주민센터 입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2020년 신설동 주민센터 개소를 위해 후보 부지 4곳을 정하고 이미 1차(아이파크 아파트), 2차(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부지 후보 1안은 우미린풀하우스 아파트 인근(가수원동 856번지)...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8.2부동산대책 세종시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중복지정 초강수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77529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분양 늦어질듯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 [온라인팀]
대전 갑천지구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분양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재보완을 요구하는 등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올해 내 분양이 가능할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안호수공원 실시계획 변경 승인 요청’에 대해 일부 재보완 결정을 공문으로 통보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환경부에 변경 내용(환경부분)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일부 보완을 요구한 것이다. 환경부가 요구한 보완 내용은 크게 자연환경보전과 수질 분야로 구분된다. 먼저 자연환경보전 분야는 갑천에서... [양승민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도안호수공원 1·2 블록 민간개발 지역건설업체 도전 주목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73094 영화촬영 핫플레이스 대전 경제효과는 미흡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 [온라인팀]
= 지역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도안 호수공원 1·2블록 민간주도 개발사업’ 도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역 중소 건설사의 '주택사업 드림'이 종적을 감춘 지금, 민간발주 공사 최대어로 꼽히는 호수공원 1·2 블록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획기적 사건을 만들어낼지 여부가 핵심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메머드급 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상업·공공시설, 지역 유일의 호수공원 호재 등 ‘분양대박’ 성공요건을 갖추면서,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까지 군침을 흘리는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택사업의 변방으로 불리고 ... [이승동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대전에 시급 1만원 알바 등장… 영세업자는 한숨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69867 도안호수공원 1·2블록 메이저 건설사 눈독… 지역건설사 뭉치나 http://www.cctoday.co.kr/?mod=news&act... [온라인팀]
지역 민간발주 공사 최대어로 꼽히는 도안 호수공원 1·2블록 민간주도 개발 사업을 둘러싼 국내 건설사 간 수주전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메머드급 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상업·공공시설, 지역 유일의 호수공원 호재 등 ‘분양대박’ 성공요건을 갖추면서, 이 곳이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까지 군침을 흘리는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공사비도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건설사 간 양보 없는 불꽃 수주전이 예상된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안 호수공원 1·2블록 공동주택은 각각 1118가구, 928가구 규모로 조성된... [이승동 기자]
정국 혼란과 주택대출 규제로 한동안 굳게 닫혔던 대전지역 분양시장 문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열린다. 메머드급 대단지부터 조합아파트까지 6000여세대 규모의 알짜배기 물량이 쏟아지면서, 대전 아파트 분양 시장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단 행정절차 처리 지연, 토지보상 논란 등 예기치 못한 악재가 분양 전선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가 본보를 통해 20일 공개한 ‘2017 하반기 주택공급 계획(안)’에 따르면, 하반기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6398가구(임대 683가구 포함)다. 우선 포스코건설의 ‘더샵’... [이승동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2016회계연도 시 및 교육청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시장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총 규모는 4조 7197억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4조 7768억원, 세출 결산액은 3조 7909억원, 예비비 지출 5억 7400만원, 기금 2511억 8600만원이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안 총규모는 1조 8216억 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 8461억원, 세출 결산액은 1조 7262억원 규모다. 황인호 의원(더불... [이인희 기자]
충청투데이가 '오늘의 헤드라인'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주요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무수한 기사 속에서 뉴스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맥락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국내외 주요 뉴스를 충청투데이와 함께하세요. '부동산 선별규제' 대전·세종·충남 지자체 희비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68031 정부 새 부동산 정책 “과열지구 대상 맞춤·선별 규제”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 [온라인팀]
대전시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공동주택용지 분양방식을 최종 결정하고,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개최한 조정위원회에서 1블록(60~85㎡)·2블록(85㎡ 초과)·5블록(연립주택) 등 2182세대(42%)는 설계공모를 통해 민간업체에 분양하고, 3블록(85㎡미만 75%, 85㎡초과 25%)·4블록(60㎡ 이하) 등 3042세대(58%)는 공공분양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지난해 보상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4월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지장물 철거와 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 ... [최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