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반발한 도안신도시 2단계 예정지역 주민이 17일 대전시청을 항의 방문했다. 도안신도시 2단계 공영개발추진위원회 소속 서구 용계동 주민 50여 명은 이날 “개발예정지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 제한을 받는 지역은 외면하고 당장 필요성도 없는...
도안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계획대로 정부의 4대강 친수구역으로 지정되면, 호수공원의 사업 추진 방식 및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농지보전부담금(415억원) 감면으로 인한 국비확보 효과, 인허가등 도시계획 변경절차 특례...
지난 20일 그 동안 대전시가 국비확보 실패로 보류해 두었던 도안 생태호수공원을 대폭 축소하고, 주변용지를 택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비확보 실패를 이유로 공원 부지를 축소하고 택지로 개발하여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다. 이는 사업의 질적인 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로 대전 서남부 2·3단계를 비롯 유성 노은 3지구, 관저 4·5지구 등 지역 내 주요 도시·택지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특히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대덕R&D특구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이 표출되면서 인근의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이 폭풍전야와 같은 분위기다.최근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황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거래가 뚝 끊겨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울쌍을 짓고 있을 정도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급 부동산 호재로 직접적인 영향권인 유성구 대덕테크노벨리와 송강지역은 지난 16일부터 ...
대전 부동산 호재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시장에 나왔던 매물도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대전 유치라는 대형 호재에 힘입어 직접 영향권인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지역은 물론 도안, 학하지구 등에서도 매물이 자취를 감추...
대전 도안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올해 LH가 도안신도시 내 공급에 나선 공동주택용지는 총 3건으로,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현상으로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대전에 불고 있는 부동산 경기 회복조짐이 금성백조주택의 7블록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내년도 공...
도안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도로를 가다보면 멀리 유럽풍의 이국적인 아파트가 한눈에 들어온다.도안신도시의 첫 입주아파트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로 부터 오래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엘드 수목토. 지난 1일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안신도시 시대를 연 수목토는 도안신도...
민선 5기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중에 하나였던 서남부 도안신도시 호수공원의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안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염 당선인이 직접 자신의 싸이 홈피에 댓글을 달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호수공원 사업이 구체화되기까지 반발은 사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