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깨 생 칼국수집은 해물과 함께 끓여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칼국수가 맵지 않기 때문에 배추김치와 뜨거운 칼국수를 함께 먹으면 맛이 조화롭다.칼국수를 먹고난 후 볶음밥을 시켜먹어도 좋다.맛도 좋도 양도 푸짐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해물칼국수 외에도 돼쭈철판볶음, ...
솔비바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축산류로 음식을 만드는 웰빙 뷔페식당이다.웰빙을 표방한만큼 음식을 만들 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인공색소나 마요네즈도 쓰지 않는다.음식재료는 지역 생산자와 제휴, 유기농·무농약·친환경 재료만을 쓴다.주말...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옆 골목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산낙지철판구이를 시키면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각종 채소를 넣어 철판에 익혀준다.산낙지를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 고추장양념으로 볶은 낙지볶음을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든든하다.함께 주는 미역냉국은...
한남대 사회과학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로 30미터 가량 들어가면 나오는 부대찌개 집이다.백반과 각종 찌개가 1인분에 3500원자량으로 싸고 푸짐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도 많이 찾는다.밥과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밥을 먹은 후 아이...
대전서구민방위교육장 인근에 있는 동산아파트 입구 맞은 편엔 해물칼국수와 족발전문점 ‘송� ?� 있다.옥천과 대전에서 송가네왕족발 등 20여 년간 족발집을 한 조혜란 사장과 남편 송영헌 씨가 지난 해 3월 독자적인 상호로 바꿔 문을 연 곳이다. 식당이름은 남편의 성을 따라 ...
누구나 맛집을 선정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맛난 음식을 멋진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대전에서 활동하는 중견 서양화가의 모임인 ‘사이’ 회원들에게 여유롭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다.사이 회장인 나진기 씨는 주저 없이 ‘티케’(042-825-
'황소불 화로구이집'은 충북 보은에서 직접 만들어 온 참숯으로 양념갈비를 익힌다.매운 갈비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술안주로 좋다.갈비나 삼겹살 모두 1인분에 9000원이다.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 되어 있지 않고, 인근에 차댈 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가져가면 불편을 감...
황돈은 육류(황돈, 오리, 소고기 등)와 해물, 다양한 채소를 재료로 한 코스요리 전문점 체인이다.구이코스·월남쌈코스·샤브샤브코스 등로 구성돼 있고, 간단한 식사를 위한 점심특선도 선보인다.코스를 주문하면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에 다양한 ...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이 뭐냐’라고 물어본다면 대전시에서 내놓은 ‘육미’(설렁탕·삼계탕·돌솥밥·구즉 도토리묵·숯골 냉면·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를 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칼국수를 꼽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 곳곳엔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칼국수...
걸쭉하면서도 얼큰한 강남동태탕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해장에도 좋아 인근 직장인이 속풀이를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두부와 쑥갓 등을 넣고 끓여낸 국물은 시원하기 그지없다.사장 최은경 씨는 강남동태탕 맛의 비결로 ‘해동과 손질’을 꼽는다.꽝꽝 언 동태를 잘 해동하고 재료를 다...
대전의 대표적인 돌솥밥집으로,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반찬이 무려 25가지나 된다.돌솥밥을 주문하면 크고 작은 숟가락 두 개와 젓가락을 준다. 작은 숟가락은 돌솥밥을 먹기 전 나오는 호박죽을 먹을 때 사용한다. 1인당 9000원에 숙주나물·백김?ㅉ梔맏봉숯ㅔ小す?무침 등 ...
외국 음식하면 프랑스나 이탈리아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요즘엔 세계 구석구석의 별미음식을 파는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2008년 9월 대전 동구 마산동에 문을 연 ‘더 리스’(THE LEE'S)는 브라질식 바비큐 전문레스토랑이다.브라질의 결혼식이나 축일에 빠지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