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블뉴스]진한 육수·쫄깃한 면발… “음~ 역시 ‘대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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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뉴스]진한 육수·쫄깃한 면발… “음~ 역시 ‘대전의 맛’”
  • 충청투데이
  • 승인 2010년 02월 17일 00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2월 17일 수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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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대전 대표음식 ‘맛있는 칼국수집’ 총망라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이 뭐냐’라고 물어본다면 대전시에서 내놓은 ‘육미’(설렁탕·삼계탕·돌솥밥·구즉 도토리묵·숯골 냉면·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를 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칼국수를 꼽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 곳곳엔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칼국수집이 여러 곳 있습니다.

우선 ‘신도칼국수’(042-253-6799)는 1961년에 창업한 곳입니다. 이곳은 칼국수 고유의 쫄깃함과 밀가루의 단백질 성분이 최대한 발휘된 것 같습니다.

‘우리밀 손칼국수’(042-544-8239)는 밀가루 특유의 찐득한 국물 맛이 진하게 우러나는 곳입니다. 기본을 지킨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추해물칼국수’(042-934-5656)는 푸짐함으로 승부합니다. 푸짐한 해물과 부추의 어울림에 만족하면서 나오는곳 입니다. ‘전복칼국수’(042-526-5073)는 보통 1인분에 전복을 하나정도 넣는데, 주인아주머니의 기분에 따라 1~2개 더 들어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산 속에서 산삼을 만난 느낌이 듭니다.

‘왕궁 손칼국수’(042-673-2242)는 바지락 국물에 감자와 호박을 끓여 진한 국물이 대박입니다.‘대선칼국수’(042-471-0316)도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면발이 부드러우면서 찰진 느낌인데, 맑은 국물이 합쳐지니 좋습니다.

‘뜨락’(042-545-7676)은 해물은 없지만 집에서 끓여먹는 칼국수같습니다. 육수도 짜지 않고 칼국수의 면발도 괜찮습니다.

지민이의 식객 http://blog.daum.net/h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