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을 통해 지난 1주일간 35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가 및 공공급식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에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홍성세무서, NH홍성군지부, 충청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동참하며 효과를 거뒀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를 비롯해 한돈이 11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딸기, 바지락, 꽃, 계란, 방울토마토, 요구르트, 쌀빵 등 다양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