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엄재창 단양군 의회 의원이(51)이 6.2 지방선거에서 단양군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엄 의원은 18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년 간의 공직 경험과 4년 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에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단양군을 ‘강하고...
6·2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김호복 현 시장과 민주당 우건도 예비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란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민주당 충북도당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 지난 3월 14일 충주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후보지지...
청주시의회 박종규(63·한나라당) 의원은 17일 "고등학교 교사로 28년 간 재직한 경험과 지역에서 35년 간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도의회 청주시제1선거구(우암·내덕1·2·율량사천·오근장동...
한나라당 강태원 충북도의회 의원(43)이 6·2지방선거에서 청주시 8선거구(가경동·강서1동)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비례대표로 도의원에 당선됐지만, 비례대표라는 한계로 인해 제가 ...
안성배 전 중앙여고 교장(62)이 민주당 후보로 청주4선거구(수곡 1·2동, 모충동, 사직 1·2동) 충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안 전 교장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 외길을 걸어 와 당연히 교육의원에 출마해야 하지만, 이번 선거를 마지...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사회당 등 충북지역 진보진영이 6·2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단일화했다.하지만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참여가 제외돼 이번 지방선거에서 거대 야권연합 구도는 형성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보진영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인 이시종 의원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무교육의 무상급식은 국가 책무에 해당한다"며 "무상급식의 전면적 시행을 제의하며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그는 "개정안에는 무상급식 ...
한장훈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3선에 도전하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의 선거캠프에 합류한다. 한 회장은 17일 "이기용 교육감의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으나 이 교육감의 삼고초려에 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선거캠프의...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무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청원군은 통합 책임론과 더불어 후보자의 통합 추진 의지가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보는 청원군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에게 전화 인터뷰를 통해 통합에 대한 입장,...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공천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충북지사에 출마할 일부 예비후보가 ‘매관매직’을 통한 연대설이 나돌아 지역정가에 파문이 예상된다.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 후 자리보장을 조건으로 특정 후보를 지원해 줄 수 없어 선거법 위반 논란도 일 것으로 보인다....
김수백 전 보은 부군수(61)가 17일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보은을 패기와 희망이 있는 고장, 발전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군수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나라당 보은군수 후...
오용식(한나라당·64) 충북도 의원이 17일 오후 2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수 출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이자리에서 “의원 신분으로 괴산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으나 의원으로서의 괴산 발전에 한계를 느껴 이번 6·2전국 동시지방선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