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식(한나라당·64) 충북도 의원이 17일 오후 2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수 출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이자리에서 “의원 신분으로 괴산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으나 의원으로서의 괴산 발전에 한계를 느껴 이번 6·2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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