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회장 황규기)은 21일 당진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예의 전당 야외광장에 '여치의 휴식' 조형물 제막식을 민종기 군수, 밝은 사회 국제클럽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클럽은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가로·세로 각 1.2m. 높이 7.2m로 제작된 '여치의 휴식'은 자연과 인간과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 및 온수사용, 발전을 할 수 있는 Green Village가 조성된다.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일원에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마을 조성을 위해 국비와 시비 5억 5000여만 원을 투입, 45호에 시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지구의 오염을 가중시키는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줄여 배출가스를 최소화 하며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미국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23일 오후 2시 본소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업체 여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여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화시대 여직원들의 체계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장예절 교육을 통해 근무매너 및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효율적인 업무추진 프로세스, 전화응대 서비스, 고객접점 행동예절, 인간관계 능력함양,
비련한 여인의 애절한 삶을 다룬 창작악극 '카츄샤의 노래' 공연이 천안에서 열린다.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은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시청 봉서홀에서 '카츄샤의 노래' 공연을 갖는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가족에게 일어난 두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카츄샤의 노래'는 우리나라 애달픈 근&middo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우리 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를 늘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아파트 단지 부녀회 임원을 대상으로 '복분자 수확 현장체험 활동'이란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복분자를 재배한 합덕읍 석우리 봉은농원 김영록(58) 농가에서 주공 원당마을·벽산아파트 부녀회 임원 13명이 참여, 복분자를 수확해
증평군은 22일 오전 증평읍 율리에서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주민들의 지적 및 부동산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했다. 또 지적측량 및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설명과 부동산특별조치법 운영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했다.
영동문화원 2층 '영동문화의 집'이 열린 지역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다. 오전 시간 문화사랑방은 웃음소리와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로 가득차고, 오후에는 학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책과 컴퓨터, 그리고 영화감상에 푹 빠져 있다.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000년 5월 개관된 영동문화의 집
공주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곰나루 야외수영장을 오는 28일 개장한다. 시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또한 시는 지난달 19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미비시설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하고, 개장에 따른 수영장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 담당공무원, 간호조무사, 공공근로 청
보은군은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7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복지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지역복지위원,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단체장,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1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사
=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까지 연장되는 수도권 전철 역사명칭 제정을 놓고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역사와 직선거리로 700m에 위치한 순천향대가 아산시 서부권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면서 아산시가 향후 교육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순천향대역'으로 제정돼야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를 위한 농촌주거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을정비, 주택개량, 빈집정비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30억 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요 도로변의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한전지중화사업과 맞물리면서 금산읍 전체의 공간적 변화의 긍정적 영향은 물론
▲ 넘실넘실 푸른 바다에어느 샌가 눈이 쏠리고철썩철썩 파도 소리에어느 샌가 귀가 쏠린다.은빛모래 반짝임에갈매기소리 더하니그대 지금 떠나면해변의 연인. /사진=대천해수욕장
음성군 보건소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보건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인 '독거노인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22일 '홀로계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관내 독거노인 40여명과 방문보건담당자 30여명 등 70여명이 함께 청풍문화재단지와 충주호 일원을 견학해 즐거운 한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점(지점장 조중복)은 재래시장인 산성동시장과 유구읍시장을 찾아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벌였다. 장기화된 불황으로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취약한 전기설비를 점검해 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20∼21일 이틀에 걸쳐 실시됐다. 지점 사회봉사단원 및 협력회사가 합동으로 전기설비 노후화 정도가 심한 영세점포 250호에
온양관광호텔이 1년간의 증축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재개장한다. 최근 아산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주5일 근무제에 힘입어 호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객실난을 겪어 왔던 온양관광호텔은 객실 61실을 증축해 총 174실 규모의 지역대표호텔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온양관광호텔은 지난 3년 전부터 탕정의 삼성LCD와 현대자동차 등에 외국인 연구원과 기술자가 대
제천시 백운면의 박달재화훼작목반에서 생산된 백합(유생나리·철포) 2000본이 일본으로 수출된다. 이번 수출은 박원훈 씨가 생산한 백합으로 세인농사(주)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수출가격은 국내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달재화훼작목반 7농가는 10ha의 면적에서 연간 20만본을 생산, 이중 75%를 일본으로 수출하
진천군은 이달 말까지 관내 저수지 및 소하천, 건설공사장 등 총 25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장마철을 맞아 백곡저수지와 초평저수지의 수위 조절을 위해 한국 농촌공사와 사전 수위조절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하천내 시설물 설치작업, 토공작업, 도로 확·포장공사 등으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해 피해가
2006년도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다짐을 기원하는 범시민 결의대회가 22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무술축제추진위원을 비롯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축제 100일을 앞두고 무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택견과 화랑도법 시연으로 시작됐으며 김용탁 관광과장이 지난해 무술축제 성과와 올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기옥)는 신속하고 정확한 미아·가출인 수배를 위해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미아·가출인 조회시스템을 개발했다. 태안해경의 미아·가출인 수배는 경찰청과 관할 업무가 다른 만큼 수배방법도 조금 다르다. 먼저 미아·가출인 신고가 접수되면, 4개 지방본부 및 전국 13개 해양경찰서에 통보하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남산업안전기술지도원(원장 김용국)은 22일 오후 2시 본소 교육장에서 관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 질환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업인구의 고령화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뇌·심혈관 환자가 급속히 증가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