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토마토쇼핑센터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가칭 ‘가오쇼핑’을 설립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설되는 가오쇼핑은 자본금 5000만 원에 부동산임대업, 잡화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며 비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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