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김수연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문성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차례의 회의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양당 합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7대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민주 소속 박종래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이금자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에 문성원 의원을 추천키로 했다. 새누리당에선 부의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덕구 통합사례관리사가 홀로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명을 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2일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희망틔움센터 오정권역에 근무하는 통합사례관리사 강보라 씨와 이현주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작을 하고 있던 수급자를 발견해 신속한 조치로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강 씨와 이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50분경 사례관리 대상이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A(54) 씨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가정을 방문했고, 방안에 의식을 잃고 온몸이 경직된 채 발작을 하고 있는 A 씨를 발견했다. 이에 두 관리사는 즉시 1...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8일 자율적인 학습문화 확산과 구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대덕구에서 운영 중인 19개 학습동아리가 선진사례 비교분석과 자료수집으로 얻은 연구 성과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참여했다. 내용은 가상현실(VR)기법을 활용한 계족산 체험, 겨울에도 행복한 중리 행복길, 주민과 함께하는 대덕형 사계절 축제,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자, 역사 속의 행정 사례를 통한 바람직한 공직상, 관광도시 대덕을 위한 관광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 [정재훈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에 오정·조차장역 신설과 신탄진 인입선로 이설 반영을 위한 10만인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박 청장과 오연진 대덕구 단체장협의회장 및 임원들이 전달한 서명부는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받은 서명으로 총 10만 7310명이 참가했다. 서명부에는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 기본계획수입 용역에 오정·조차장역(법동 동양레미콘 이전) 신설과 신탄진철도 인입선 이설, 신탄진역 서측(석봉시장) 승강장 기능 추가 사업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정재훈 기자...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1일 한남대와 공동으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찾아가는 재활용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가 원룸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주제로 대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이팩 등 재활용품 분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등을 안내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출생신고와 혼인신고 등 민원을 볼 수 있는 ‘수요야간 가족관계등록 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수요야간 가족관계등록 민원창구는 근무시간 중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혼인, 출생, 개명신고 등이 가능하다. 이밖에 기존에 운영하던 여권 야간 접수·교부 업무도 같은 날 볼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는 27일 대덕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 초빙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의원이 숙지해야 할 사회복지분야 전문 지식 습득 및 2016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정책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김명희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전의 사회지표와 사회복지 실천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고, 이현수 대전시자활센터장은 ‘가난의 대물림 해소를 위한 자활지원사업’에 대한 특강에 나섰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공터로 방치된 채 활용에 난항을 겪던 옛 쌍용양회 부지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대전 대덕구는 20일 ‘옛 쌍용양회 이전적지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대전 석봉동 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으며, 대덕구 석봉동 483번지 일원 4만 8540.4㎡ 면적에 599억 2400만원을 투입해 83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부지를 조성키 위해 사용 또는 수용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청주와 대전의 경계부인 금강에 인접해 있어 대전의 관문이었지만...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제8회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2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 판매, 제조 등 다양한 직무를 현장 면접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해 면접에 참여하면 되고, 면접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와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증명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구직·직업능력개발 상담이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좋은 복지정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대처공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금강로하스축제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하루를 더 늘린 3일간 진행됐으며 가족과 건강 중심형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밖에 대전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과 드론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금강로하스축제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구직 장애인과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20여개 기업이 참석해 사무원, 판매원, 제조원 등 다양한 직무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는 채용에 편의 제공을 위해 수화통역사와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증명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서비스, 구직·직업능력개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축제기간인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구간을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일방통행 구간은 금강로하스대청공원부터 대청교, 오가삼거리, 하석삼거리, 대청보조댐까지 8㎞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덕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 중리중학교에서 ‘응답하라 중2병 청소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조정혜 지정신과 원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ADHD의 이해와 올바른 개입과 대응법, 치료 등 3강에 걸쳐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충청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6개 초등학교(대양초·비래초·동도초·양지초·회덕초·동산초) 150여명의 학생과 함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안전지도는 아동의 범죄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이 학교 주변 500m 내외를 직접 조사해 위험지역을 표시해 지도를 제작하는 체험학습으로 경찰과 YWCA 성폭력상담소가 참여한다. 정재훈 기자 [정재훈 기자]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의 진행이나 최근 노선이 확정된 스마트트램이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유발하지 않으려면 구청 공무원들의 이해가 필요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4일 구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 역 확정과 도시철도 2호선 시범노선인 스마트트램 진행 문제에 대해 사업 대비와 이해를 당부했다.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안에 대해 박 구청장은 회덕역에서 중촌역까지 8.9㎞ 구간을 그냥 지나치는 점을 문제 삼았다. 또 대화·읍내·중리동 지역을 고려한 조차장역과 도시철도 2호선 연계를 위한 오정역 신설을 주장하며...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 연축지구 개발사업의 윤곽이 제시됐다. 대덕구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연축지구(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 변경 중간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축지구에 대한 현황과 정책간담회, 관련 법규, 기본구상안 검토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대덕구청 이전과 신탄진 재생에 따른 교통계획, 사업 타당성 분석,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지 접근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구청 이전에 대해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 소방안전체험관, 문화공간, 공원의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문화복합단지를 조성토록 하는 안...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덕구 청년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솔브레인㈜, ㈜나노시스템, 한국이연테크를 비롯해 대전과 충남의 중소·벤처기업 1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면접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진행했다. 개인 이력서 접수 후 면접이 진행된 면접채용관에는 인재를 찾으려는 기업 관계자와 취업정보를 얻으려는 구직자 등 3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청년취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연축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개발제한구역해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필요성과 착수보고 당시 제시된 의견 조치계획, 개발논리 등 전반적인 현황과 쟁점 사안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부전문가와 LH, 대전도시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도 참석할 예정으로 지구개발 자문과 질의 토론도 진행된다. 이밖에 구는 지난달 30일 관련법 개정으로 30만㎡ 이하의 개발제한구역이 시·도지사에 위임됐고, 연축지구 주변의 기반시설 개발계획에 따라 사업여건이 성숙한 점... [정재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월 맞춤형 보육제도 도입에 따라 업무를 보조할 인력 13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행정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고,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유경험자를 우선 뽑는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며 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며 구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급여는 126만원 정도며 4대 보험 본인부담금과 소득세를 제한 후 지급되고, 근무 기간은 내달 10일부터 8월 9일까지 3개월이다. 주어지는 업무는 맞춤형 보육 자격확인, 결정업무 지원,...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