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오는 7월 맞춤형 보육제도 도입에 따라 업무를 보조할 인력 13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행정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고,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유경험자를 우선 뽑는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며 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며 구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급여는 126만원 정도며 4대 보험 본인부담금과 소득세를 제한 후 지급되고, 근무 기간은 내달 10일부터 8월 9일까지 3개월이다.

주어지는 업무는 맞춤형 보육 자격확인, 결정업무 지원, 서류작성 보조, 서류보완 요청, 민원 대응, 홍보, 공무원 지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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