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덕구 청년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솔브레인㈜, ㈜나노시스템, 한국이연테크를 비롯해 대전과 충남의 중소·벤처기업 1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면접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진행했다.

개인 이력서 접수 후 면접이 진행된 면접채용관에는 인재를 찾으려는 기업 관계자와 취업정보를 얻으려는 구직자 등 3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청년취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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