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대처공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금강로하스축제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하루를 더 늘린 3일간 진행됐으며 가족과 건강 중심형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밖에 대전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과 드론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금강로하스축제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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