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김수연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문성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차례의 회의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양당 합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7대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민주 소속 박종래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이금자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에 문성원 의원을 추천키로 했다. 새누리당에선 부의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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