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모아보자.’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간단체 차원의 모아보자 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아보자 운동은 모으자, 아껴쓰자, 보듬자, 자제하자 등 4가지 뜻이 담겨 있다. 이를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 ...
검찰과 경찰은 정운천 전(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대전 방문시 이를 저지했던 대전시민대책회의 회원과 대전시민 26명이 불구속 입건하면서 시민단체와의 마찰은 불가피해졌다.지난 10일 대전 중부경찰서는 정운천 전 농림부 장관의 공무를 방해한 시위대 26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정운천 전(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대전 방문 시 이를 저지했던 대전시민대책회의 회원과 대전시민 26명을 경찰이 불구속 입건한 것과 관련, 대전시민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회원들과 시민들을 무더기로 불구속 입건한 것은 경찰의 과잉대응&...
대전지역 소비자 10명 중 3명은 식품 선택기준으로 안전성을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주부교실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대전지역 소비자 751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233명)가 식품을 선택할 때...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이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안은 지방분권 시대에 역행하는 법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경실련은 4일 “이 특별법안은 사실상 도를 폐지하는 것”이라며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은 물론 참여와 분권이라는 지방자치 정신과도 정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이종수)는 4일 청양대학 해오름관 소강당에서 ‘출산장려시책 활성화 언론인 토론회’를 열고 지역 출산지원시책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충청투데이 박건옥 주필은 “우리 사회가 저출산 문제를 국가경쟁력을 송두리째 뒤흔...
대전지역 전업주부 절반 이상이 경제적인 이유로 경제활동 참여를 원하지만 연령제한과 자녀보육 문제로 재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주부교실이 4일 발표한 ‘경력단절 여성(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충청권 3개 시·도 경제단체장 및 기업인, 학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충청권 권제협의회(회장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장)는 31일 대전시청에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제적 신용위기를 틈타 마치 모든 책임이 지방균형
지방의원 유급제가 시행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의정비 금액 결정 등이 합리적인 기준과 원칙 없이 이뤄지고 있어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30일 참여연대 동범실에서 ‘지방의회 제도의 문제와 개선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정책포럼에서 이장...
지방의원들의 재량사업비는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마련되지 않아 지방의원들의 ‘쌈짓돈’처럼 집행되는 등 문제가 발생해 폐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9일 오전 참여연대 동범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2년간 지방의원들에게 배정된 ...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는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따라 지난 8일 철거된 중앙데파트와 관련해 "당초 계획과 다르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시민단체 등은 각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전시의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많은 시민이 기대를 갖고 있으나 실제 현장은 시와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지역 5개구, 120곳에 대해 제2차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을 실시힌다. 우리 지역의 푸른하늘을 되찾기 위해 마련된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은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사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 BLUE SK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특히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산화질소의 농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26일 덕유산 산행을 겸한 친환경 사과 따기 등 가을 농촌체험을 떠난다.이번 체험은 대전근교 농업지역인 무주와의 교류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환경감수성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주요 일정은 오전 10시 대전 중구청을 출발해 무주 장백리에서 친환경 사과 따기에 이어 덕유산 산행 뒤 우리 떡 만들어 먹기 등으로 진행한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는 오는 30일 중구 중촌동 자유회관 내 반공애국자 영령추모탑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자유수호 애국지사 합동위령제'를 개최한다.이번 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에서 수감됐다 인민군에 의해 살해당한 대전·충남 반공애국지사 1557위의 호국영령을 추모코자
대전지역 여성 2명 가운데 1명은 결혼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드러났다.대전주부교실은 지난 8월 11일부터 한 달 간 대전지역 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49.4%(241명)가 결혼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또 15.8%(77명)는 자녀 출산 때문에 퇴직했다고 밝혔으며 보육과 근무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유등천좌완도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대전시가 보여준 건설행정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와 재발방지 약속을 주장하고 있다.유등천좌완도로는 태평교에서 버드내교로 이어지는 공사로 대전시는 지난해 11월에 공사착공을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공사착공은 이런 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지며 1년 가까이 지연됐다.이에 대해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유등천좌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는 15일 최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소환제 개정 요구와 관련 "주민소환제 무력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주민소환법은 제정 당시부터 너무 높은 투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주민소환이 어려운 제도&qu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는 오는 21~24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전시실에서 소비자들의 유익한 정보와 안전하고 현명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한 '제18회 소비자정보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회에는 ㅤㄲㅠㄴ주부클럽의 활동과 소비자 상담사례 등을 소개하는 주부클럽 활동관 ㅤㄲㅠㄴ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을 비교 전시하는 식품안전 소비관 ㅤㄲㅠㄴ유해식품과 인터넷&mi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 의자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충북여성민우회는 8일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충북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등 공동주최로 '서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의자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정민정 서비스연맹 여성부장은 "장시간 서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완진)은 지난 4일 청운중에서 평화동아리(PAN)과 함께 '따돌림 없는 학교 만들기·따옴표'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하는 평화교육의 일환으로 따돌림과 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비폭력캠페인, 비폭력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굿네이버스가 실시하는 평화교육은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