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목동네거리와 중촌네거리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대전시 관리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충남녹색연합은 3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10월 대전지역 120곳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모니터링 시민조사단이 간이측정한 이산화질소 오염농도 조사 결...
국민연금 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이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중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충북도민모임은 3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 주권 선언문’을 통해 “국민연금의 주인은 가입자인 국민이며, 앞으로 주인의 권리와 권한을 분명히 행사할 것”이라고 밝...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운동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범대전시민연대(가칭)를 비롯한 충청권 시민연대 등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비판과 함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5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본부 대강당에서 '대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기환경정책 점검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민주노동당 소속 홍희덕 의원이 주최하는 이 토론회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는 지난 2일 대전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1층 전시실에서 '19회 소비자 정보전시회'를 개최했다.'안전권 확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의 안전망 확보, 의료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안전에 ...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해 주민들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과 심리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녹색문화재단은 기름유출 사고 피해를 본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숲이 큰 역할을 ...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밀레니엄타운 사업의 충북개발공사 이관 반대 및 사업 재검토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일 오후 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대원 의장과 이언구 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밀레니엄타운 조성과 상관 없는 국제웨딩빌리지 사업은 백지화되야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2일 오전 회의실에서 ‘비정규직법 전면 철폐 및 비정규직 없는 충북 1083인의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선언을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정규직 악법을 폐기하고 비정규직이 일반화되는 사회를 거부할 권리 △비정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이종수)는 2일 호텔스파피아에서 2008년 충남도 출산·양육후원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출산·양육장애요인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추진했던 자원봉사활동 결과발표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참여단체별...
대형 마트들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시작된 27일 충북지역 시민단체는 대형 마트를 항의 방문하고, 판매 결정 취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광우병충북대책회의는 27일 오전 이마트 청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건강을 외면한 대형 마트 3사는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
'희망 2009 나눔캠페인'이 내달 1일 출범식을 갖고 61일간 이웃 사랑 대장정에 돌입한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달 1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총 2085억 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09 나눔캠페인을 펼치...
정부와 여당의 ‘지역별 최저임금제’ 도입이 도농(都農) 간 경제 격차를 더욱 벌리고, 노동인구의 수도권 집중화를 심화시킬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27일 대전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성조 의원(한나라당)이 대표 발의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지역별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주최 전국노동자대회가 2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지역 1200여 명의 조합원이 상경, 대정부 투쟁에 동참한다.한국노총은 이번 노동자대회의 주요 이슈로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 △노조전임자 임금쟁취 등을 내걸고 노...
최근 쌀 직불금 파동을 비롯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농축산물 가격폭락 등으로 성난 농심(農心)이 한 데 모인다.대전·충남지역 농민 2500명을 비롯해 전국 농민 2만여 명은 25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서 생존권 대책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이날 집...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지방기만책인 정부의 지방발전종합대책을 거부하라.’충청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청권 연대회의)는 24일 성명을 통해 충북에서 열기로 했던 충청권 행정협의가 충남도 요청으로 무기한 연기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3개 시·도 공조강화를 촉구하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는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광장에서 본회 임원 및 지원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기관 이동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양지역아동센터, 중구시니어클럽, 서구지역자활센터, 동구노인...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수도권 규제 철폐를 위해 충청권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충청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협의회는 1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통해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역의 피해가 구체화 및 현실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특정 정파...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기념 축하모임을 갖는다.‘마을과 일터, 세상의 중심, 대안의 뿌리’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익적 시민활동을 돕고자 지난 8월 말 창립된 풀뿌리 사람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