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지역에 지난 7월 27일부터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일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한 달여간 집합 금지된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노래연습장은 일부 시간대 영업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하향 조정되지만 이들 업소와 식당·카페, 목욕장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해당시간 포장과 배달은 허용된다. 2그룹의 실내체육시설과 3그룹의 학원, 영화관, 독서실, 오락실, PC방, 300㎡이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