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충남 당진의 한 공터에 대형 지반침하(싱크홀)가 발생하면서 차량 한 대가 빠졌다.

1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경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지하로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차량에 탑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졌고, 이로 인해 씽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경위 조사와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1일 오전 6시10분경 충남 당진의 서해로 한 공터에 폭 2m,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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