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13명의 후보가 재산·납세·병역 등 신상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개 주요 정당 후보는 전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군소주자 중에서도 새누리당 조원진,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모두 8명이 등록했다. 정당 후보자 5명의 재산 내역을 보면... [나재필]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