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20년 사자성어로 ‘신심직행(信心直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구 공직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구는 지난달부터 전 직원 대상의 공모를 통해 새해 사자성어를 최종 선정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구정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구는 매년 건축 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건축 민원 처리 과정의 적정성 확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축물 지도·점검 등을 적극 추진한 바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법하게 건축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관저다목적체육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관저다목적체육관에서는 내달 2일부터 △수영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탁구 △농구 △헬스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관저다목적체육관은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받기도 했다.장 청장은 “그동안 관저동 일원과 서남부지역에 부족했던 체육시설을 보완하게 됐다”며 “관저다목적체육관이 지역주민의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정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4대 권역 61개 사업의 제2차 구 균형발전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구 10대 전략과제를 발굴해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구 대표 축제인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선정되고, 빅데이터 축제 대상을 수상하며 대전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또한 구는 △자치분권 로드맵 마련 △39건의 동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개최
대전 서구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통계조사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구는 올해 실시한 ‘불응 ZERO’ 조사에서 불 없는 성공적인 조사를 수행한 바 있다.또한 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제 3차 시험조사’를 실시하면서, 방문 조사에 거부감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조사원 이름을 사전에 안내하기도 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통계를 생산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괴곡동 일원에 산악자전거 연습장 및 펌프 트랙 1개소씩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펌프 트랙이란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면서 싸이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자전거 레포츠 시설이다. 구는 괴곡동 437-7번지 일원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모세골교 하부에 MTB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산악자전거 연습장을 만들어 달라는 구민들을 위해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며 “구민 물론 대전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장종태 청장 및 주민과 국회의원, 도서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월평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한 월평도서관은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 한밭대로 664 일원에 연면적 3584.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서구에서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열었다.△지하 1층 주차장과 보존서고 △1층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실·북카페 △2층 도서 정보실·사무실 △3층 문화 교실·열람실과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조상 땅 찾아주기와 안심 상속 서비스를 통한 대민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유공은 개인의 토지 소유현황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보안관리 철저 및 공간정보 활용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올해 8824건을 신청받아 개인에게 1만 8409필지(13㎢)를 제공했으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116만 8525필지(781㎢)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했다
대전 서구는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뉴스는 △어린이 보호구역 LED 도입 △스마트 그늘막 설치 △공공서비스 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공약실천 평가 4년 연속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 △아이 행복돌봄터 개소 △집중호우 대비 침수지역 차수판 설치 △월평동 불법 포장마차 정비 △구 힐링 북 페스티벌 개최 등 10건이다.10대 뉴스는 올해 역점 추진된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장종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7일 월평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연면적 3584㎡의 월평도서관에 4만여권의 도서를 비치했으며 △어린이 자료실 △유아실 △북카페 △도서 정보실 △문화 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월평도서관이 대전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에게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도서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대전봉산초등학교 주변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학부모, 둔산 모범운전자연합회, 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하준이법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라는 주제를 내걸고 ▲시속 30km 이하 서행하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특히 학부모와 함께 한 ‘건널목 교통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장 청장은 “해인이법
대전 서구는 ‘2019년도 통계조사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통계조사 유공 포상은 대규모 경제 조사에 기여한 기관에게 포상하는 제도다.구는 정확한 통계조사로 고품질 자료를 생산하고, 통계서비스를 제공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조사에 협조해 준 구민 여러분과 성실히 조사에 임해 준 조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 조사를 통해 행정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여식은 오는 19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 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수준을 평가·시상하는 사업이다.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상금 7000만원을 받았다. 구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민·관 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업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청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상생발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021년까지 창업타운 조성, 2022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창업공간 리모델링 지원 등 청년 정책에 힘쓰겠다”며 “청년 일자리, 인구 문제, 지역사회와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
대전 서구는 장종태 청장이 6일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모범행정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공헌정신, 봉사정신, 나눔정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모범행정 리더십상에 장 청장과 함께 △모범 의회상에 신재섭 원주시장과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 △큰 바위 얼굴상에 문희상 국회의장 △도전한국인상에 탤런트 김학철 씨와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 등이 수상했다.장 청장은 “구청장에 취임 후 구민 우선의 행정을 펼친 결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비상시 경찰서와 즉시 연결할 수 있는 ‘안심 벨’을 구청 민원실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상황 시 직원이 안심 벨을 누르면 가까운 지구대 경찰이 출동한다. 이번 사업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이 받는 신체·정신적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악성 민원은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민원실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공무원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은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부농협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8300kg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기탁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정 74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서부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이 꾸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3일 유성 라온호텔컨벤션에서 하수처리장 이전 현대화사업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통과 및 대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특·광역시 하수도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선진 행정 벤치마킹을 겸해 개최됐으며, 서울·6대광역시 및 제주·세종 하수도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0년 공동연구과제 선정 등 토론 후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노후된 하수처리장 운영실태 및 현대화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난
대전 서구는 KAIST 지식혁신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에 적합한 주차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KAIST에 주차단속 현황, 공영주차장 수급실태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KAIST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분석해 주차장 입지 장소, 주차 공유제도 등 개선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AIST와 함께 해결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연구결과를 장기적 주차정책 마스터플랜과 구정 전반에 활용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제13호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관저더샵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관저더샵2차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로 제공하며 해당 아파트 입주민 자녀에게 최대 70%까지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우선 입소권을 부여한다.관저더샵2차아파트 내 어린이집은 연면적 336.12㎡, 보육정원 54명의 규모로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처 내년 7월 개원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