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장종태 청장이 6일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모범행정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공헌정신, 봉사정신, 나눔정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모범행정 리더십상에 장 청장과 함께 △모범 의회상에 신재섭 원주시장과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 △큰 바위 얼굴상에 문희상 국회의장 △도전한국인상에 탤런트 김학철 씨와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 등이 수상했다.

장 청장은 “구청장에 취임 후 구민 우선의 행정을 펼친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 맞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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