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27일까지 제2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1세~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구정참여단은 △아동·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발굴·제안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 △홍보 및 캠페인 등 아동 권리 증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오는 27일까지 제2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관내 거주하는 만 11세~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구정참여단은 △아동·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발굴·제안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 △홍보 및 캠페인 등 아동 권리 증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최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로 대두대고 있는 특수형태 근로자의 고용 및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긴급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공공기관 프로그램강사들은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휴업수당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해결을 위해 구는 그동안 무기한 연기했던 생활체육 강사 53명을 전격 채용했다. 또한 채용된 강사들에 대해서는 △연구수업 및 체육프로그램개발 △자가(개인)운동개발 △SNS를 통한 면역예방 운동 전파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법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피해가 큰 업소 및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상생 임대인을 모집하고 임대·임차인과 함께 협약을 추진한다.구는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돼 피해가 심각한 상가에는 직접 방문해 상생 임대인 참여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착한 임대료를 위한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에 임대인들의 적극 동참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20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제정한 ‘대전시 서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기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 우대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반면 소극행정 공무원은 훈계 이상의 신분상 문책 등 엄정 조치한다. 또 구는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코너를 신설해 주민들이 우수공무원, 사례를 추천하고 소극행정은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정환경도 조성했다. 장종태 청장은 “공직자 개개인의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서 구민의 기
대전 서구는 ‘서구 업무방식을 바꾸는 상상’를 통해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일 잘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다.지난달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 결과 △지출증빙서류 전자적 관리 △당직근무자 부서 순찰 STOP △시스템 사용자 권한 부여·해지 개선 △단위사업 계획·실적 자료 일원화 △우수시책 온라인 공유 공간 개설이 최종 선정됐다.구는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 후 반영하고 이를 제안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장종태 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일하는 방식에 대해 함
대전 서구는 하반기로 예정된 나들가게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서다.구는 10개의 나들가게에 최대 300만원까지 옥외간판, LED 조명, 진열대 등 낙후된 소규모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나들가게 점주는 개선사업 비용의 20%만 부담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나들가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에 의한 점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23개 동장과의 영상회의를 열고 소독방역 현황 등 상황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동 추진사항 청취, 능동감시대상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 현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상황 점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종태 청장은 “현재 동 직원들의 노고와 고충이 적지 않다”며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이뤄져야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와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열화상카메라 총 5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주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및 청사 내 발생 방지를 위해서다. 이날 장종태 청장은 구청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시범운영을 참관했다. 장 청장은 코로나 대응에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 및 주민의 발열상태를 세심히 확인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6일까지 총 26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총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8158만원, 시비 3억209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고용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지역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전 YWCA,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양성사업, K-뷰티취업 실무과정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공영노상주차장 서비스 개선 인력 운영사업 △
대전 서구는 외식업 중앙회 등 위생단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 50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구는 손 소독제 전달을 위해 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했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한신교회가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뤄졌다. 장종태 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대전한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 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장종태 서구청장과 류인규 구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2일 민원창구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배재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격리 기숙사동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장 청장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기숙사동 현황을 점검했다.구는 지난달 13일 관내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기관 간 핫라인 구축 △일일상황보고 △예방 물품 전달 △대학교 대규모 격리자 발생 관련 협의 등 긴급협의를 통해 다가올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하는 중이다.장 청장은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코로나가 조속히 종결될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구청사 사무실 출입 제한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27일 말했다.청사 방호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구는 또한 지난 25일부터 청사 남측, 북측 출입구를 제외한 출입문을 전면 통제하고 청사 출입구를 일원화했다.구청사 1층에는 민원 접견실 부스를 마련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청사 방호를 최대한 강화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구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용자가 많은 둔산동 버스 승강장 등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지하보도 이용 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최근 문제가 되는 종교시설에 방문해 철저한 방역활동도 당부했다.구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역을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할 방침이다.장 청장은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백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5일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는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위해 줄지어서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서구는 내달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앞으로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수수료 결제방식이 신용카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구는 이에 따라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가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신용·체크카드로도 민원수수료를 결제 할 수 있어 주민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구가 함께 추진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재정여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관내 5인 이상,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사업장에게 청년 1명 채용시 10개월 동안 총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10개월 근무 후 급여와 별도로 총 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지속 운영을 통해 사업체에는 젊은 인재를, 청년에게는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