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끈 오세근과 양희종, 이정현(전주 KCC)이 국가대표 강화훈련에서 다시 만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세 선수의 이름이 포함된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남자 농구대표팀의 1차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훈련 명단엔 세 사람을 비롯해 김선형, 최준용(이상 서울 SK), 김시래, 김종규(이상 창원 LG), 이대성, 전준범, 이종현(이상 울산 모비스), 이승현, 허웅, 임동섭(이상 상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 등 총 15명이 이름을... [연합뉴스]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