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특급대회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신들린 퍼트 실력을 뽐내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끝까지 추격전을 펼친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제141회 브리티시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엘스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0·7천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전자기계과 2학년 안소현 학생이 지난 16일~17일까지 충북 진천군 아트밸리 컨트리클럽서 개최된 '제1회 제임스밀러배 전국 청소년 골프 대회'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 양은 제주탐라대총장배, 충북골프협회장배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
함정우(천안고 2·18)가 지난 5일 플라자골프장 설악(파72)에서 열린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제14회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함정우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전준형(명지고·7언더파 209타)을 5타차로 여유 ...
함정우(천안고 2·18)가 지난 5일 플라자골프장 설악(파72)에서 열린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제14회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함정우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전준형(명지고·7언더파 209타)을 5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국가대표 상비군(2011~
건국대 최나연(23,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4년) 선수가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승을 신고했다.최나연은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제67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새로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겨룬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올해 10월 9~12일 터키에서 열리는 터키 항공 월드골프 파이널(총상금 약 60억원)에 출전한다고 5일 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우즈 외에 매킬로이, 도널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저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잡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적어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대결에서 홍순상(31·SK텔레콤), 류현우(31)가 먼저 승점 2를 따낸...
박인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향한 샷을 다시 가다듬었다.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6천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 문턱에서 물러난 박인비는 단독
'한국의 영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뽑아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동안 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