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골프대회가 10일 금산 에딘버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상덕(49) 씨와 정미숙(52) 씨가 각각 남·여부 우승컵을 차지했다.제32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순수아마추어 남녀골퍼 35개팀, 140명(남 ...
청명한 가을 하늘이 그 높디 높은 고도를 자랑하고, 하늘이 선사한 푸르름에 선수들이나 갤러리들이나 한웃음이다. 아마추어대회라고 하지만 그 이름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선수들의 눈빛은 매서웠고 그들의 타는 적확했다. 때로는 호쾌하고 때로는 아기자기한 선수들의 샷에 여기저기서...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폴라 크리머(미국)와의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전날 16언더파 268타로 크리머와 동타를 이뤄
신지애(24·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 8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지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세계적인 골프여왕 박세리가 10일 에딘버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3회 금산군수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세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골프를 통해 심신단련의 기회를 마련하고, 골프 애호가들의 친목도모의...
지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메이저 퀸' 유소연(22·한화)이 올해 처음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9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564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총상금 3억 원)...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셋째 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1,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던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셋째 날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허윤경은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천56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내달렸다. 신지애는 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유소연(22·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둘째 날 불꽃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소연은 7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천5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더블보기와 보기를 1
"LPGA에서는 4시간 반이면 다 끝나는데…" 한국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모처럼 국내 대회에 출전해 애정 어린 충고를 던졌다.박세리는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
한국남녀골프가 이번 주 6일부터 9일까지 동시에 빅 매치를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설계한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천564야드)에서 한화금융 클래식을 개최한다. 총상금 12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