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의 시즌 2승째 달성이 무산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지은희(26·팬코리아)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선두 자리를 내줬다. 우승 트로피와 상금 37만5천 달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부활을 알리는 샷을 날렸다. 박세리는 9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파72·6천534야드)에서 끝난 웨그먼스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이고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 뉴저지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부활의 샷을 새롭게 날렸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 셋째 날 경기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 단독 4위로 2계단 떨어졌다. 공동 2위로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전반에 보기 없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부활의 샷을 새로 날렸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2위가 됐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푼 우즈는
미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경기에서 한국(계) 선수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랭킹 1, 2위인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는 첫날 대결을 무승부로 마쳤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존 허(2
잉글랜드 골프의 간판 루크 도널드(35)가 유럽 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유로)' 2연패를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도널드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서리 웬트워스 클럽 서코스(파 72·73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
잉글랜드 골프의 간판 루크 도널드(35)가 유럽 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유로)' 2연패를 달성하면서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도널드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서리 웬트워스 클럽 서코스(파 72·7천3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68 68 69 6
'미녀골퍼' 김자영(21·넵스)이 매치플레이 여왕으로 등극했다.김자영은 27일 춘천 라데나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5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 결승에서 정연주(20·CJ오쇼핑)를 1홀 차로 꺾고 ...
신지애(24·미래에셋)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손바닥 골절에 따른 뼈 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이 25일 전했다. 신지애는 지난 18일 뉴저지주에서 열린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왼쪽 손바닥 통증을 호소했다. 신지애는 유구골구 골절에 따른 손바닥
재미교포 위창수(40·찰리 위)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4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섞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선두에 4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