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잇따라 치르는 강행군 속에 리드를 끝까지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강한 비
여자골프 아마추어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가 1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스는 올해 15세로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최연소로 출전하는 리디아 고의 각오와 리디아 고에 대한...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폴라 크리머(미국)와의 연장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4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리조트 오션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6722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는 1978년 KLPGA 출...
제32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기원 ‘제3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전국 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금산군, 금산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에딘버러컨트리클럽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골프...
○… 참가자 대부분이 포근한 날씨로 컬러풀한 골프웨어 패션이 잘 어울려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커피를 마시며 홀을 공략해 우승에 대한 강한 승부욕을 보이기도. 특히 잘 관리된 페어웨이 상태에 감탄하며 선선한 날씨 덕에 라운딩하기 좋았다는...
에딘버러CC 코스는 세계적 권위의 PGA투어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국제적 명문코스를 자랑한다.대둔산의 수려한 지형에 따라 전장 7080야드(Yards)의 롱코스가 아름답게 펼쳐진 코스 레이아웃은 프로에게는 기량과 투지를 요구하며, 아마추어에게는 즐거운 플레이를...
△남성부= 1위 이상덕 네트스코아 68.2(97타), 2위 홍종문 네트스코아 69.4(79타), 3위 안효종 네트스코아 69.8(71타)△여성부= 1위 정미숙 네트스코아 70(82타), 2위 최윤정 네트스코아 70.8 (84타), 3위 차낭영 네트스코아 72(84타)△...
“오늘 대회가 제 일생에 처음 참가하는 대회라 밤잠을 못이뤘는데 우승까지 거머쥐게 돼 너무 좋습니다.” 구력 11년의 정미숙(51·대전 유성구) 씨는 첫 참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평상시에 운동을 즐겨한다는 정 씨는 “골프를 치기 전까지는 ...
“전혀 우승을 예상못했지만 금산군수배 전국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입니다.”이상덕(48·청주 사천동)씨 말처럼 우승은 뜻 밖이었다. 총 97타를 쳐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보였지만 공평함에 주안점을 둔 산정방식인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한 이번대회에서 네트스코어 ...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키 위해 시작된 본 대회가 벌써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대회를 치르면서 아마추어 골드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인삼축제에 대한 홍보 역할도 톡톡히 했다고 생각한다...
“골프는 무엇보다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충청이 낳은 ‘골프여왕’ 박세리가 제3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찾았다.이번 금산군과의 인연으로 이번 골프대회에 초청된 박세리는 아마추어 골퍼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리는 “골프를 직업으로 생각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