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4일 광시면 행정복지센터의 가입으로 예산군 내 모든 읍·면행정복지센터가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이는 도내 특정 기초단체의 행정복지센터가 전체 가입한 첫 사례로 고덕면과 광시면, 대술면, 대흥면, 덕산면, 봉산면, 삽교읍, 신암면, 신양면, 예산읍, 오가면, 응봉면 등 12곳이 참여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 5인 이상이 금액 제한 없이 일정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충남공동모금회는 이 같은 결실이 예산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의 밤낮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