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는 서민도지사를 표방했다. 지방선거기간동안 이 당선자는 ‘서민이 행복한 충북’을 슬로건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우며, 서민층을 집중 공략해 당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세종시 원안 사수를 핵심 공약으로 걸었다. 당선된 이후 첫 인수업무 시작이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공동성명 발표
이시종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충북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린 시절 선생님이 꿈이었지만 청주고등학교 재학시절 아버님을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참외장수, 광부, 농부 등의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4년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가족의 생계를 책...
여야 정당과 충북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일 성명을 통해 충북도내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한나라당충북도당은 성명에서 “말로만 떠들고 실천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 민주당의 정치꾼들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2012년 총선전 청주·청원을 통합시키고 경제특...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지난달 31일 선거막판 수부도시이자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청주지역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각 후보들은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이날 청주시내 성안길에서 정몽준 대표와 당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청원 한나라당...
6·2지방선거 마지막 휴일 각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도내 곳곳에서 부도층 흡수를 위한 선거막판 세몰이에 나섰다.정우택 후보는 30일 청주, 충주, 옥천 등 도내 중·남북부지역을 돌며 대세 굳히기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충주 풍물시장에서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조위필)는 2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우택 지지 선언을 왜곡한 민주당 이시종 지사 후보는 사과하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자발적인 협의회 임원들의 결정에 따라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지지 발언을 했지만 민주당 충북도당과 이시종...
충북도지사후보들이 분야별 공약발표 등을 통해 막판 청주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를 이어갔다.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27일 문화·예술·체육분야의 8개 공약을 제시했다.정우택 후보는 "민선4기 동안 도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도립챔버오케스트라 창립', ...
충북도지사선거 후보들은 선거종반전에 접어든 26일 부동층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이날 남부권에서 북부권까지 유세를 강행하며 중반 대세론 확산에 주력했다.정 후보는 보은 유세에서 "이시종 후보는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도지사에 출마했다고...
민주당이 보은지역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펼치는 등 야당간 선거공조가 이뤄지자 한나라당이 ‘매관매직설’을 다시 부각시키며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정동영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민주당 군의원 후보들과 정상혁 자유선진당 군수 후보 지원...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25일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미래 먹을거리인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경제특별도 완성'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투자유치 23조 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경제특별도 신화를 창조하고 충북인의 열정과 저력을 확인했...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25일 도내 중북부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이날 진천과 음성군 금왕읍을 찾아 '대세몰이'를 이어갔다. 진천유세에서 농번기임에도 불구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중부4군이 지역구였던 정 후보의 탄탄한 지지...
충북유권자희망연대(이하 희망연대)는 24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동범실에서 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와 세종시 원안추진,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4대강사업 전면 재검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5기 충북도 지방자치를 혁신하고...
한나라당 정우택 충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청주고용안정센터를 방문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정 후보는 "하루하루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근로자들의 마음, 비좁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의 애타는 심정, 경험과 열정을 가졌어도 노인 아...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이틀째 내리는 빗속에서도 표밭갈이를 이어갔다.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는 23일 오후 성안길에서 청주권 후보들과 합동 거리유세를 갖고 중반 판세 굳히기에 들어갔다.정 후보는 "경제특별도 완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고 ...
한나라당충북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한나라당은 “선진당이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지원을 당론으로 정했다”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서야 될 선진당이 충북 오송...
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20일 부부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주요정책공약으로 △도내 권역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여성인턴제를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농업인지원센터 확대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지원 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
충북도내 총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충북총학생회장단 협의회는 20일 충북의 젊음을 지키고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는 정우택 후보 뿐이라며 정 후보를 지지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충북젊음 지킴의 대안, 정우택'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도지사 선거의 유력 후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여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강력한 응징을 요구한 반면 야당 후보들은 입장을 밝히지 않거나 여당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라는 등 각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측은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연일 비난성명전을 펼치고 있다.한나라당충북도당은 19일 성명을 통해 “이시종 후보가 발표한 ‘도내 4대강 사업 전면재검토’와 ‘난개발 억제’는 충주시장과 국회의원 재임시절 이 후보의 언행과는 전면 배치되는 내용으로 표리부동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공식선거일을 하루 앞둔 19일 각 정당과 후보들은 청주, 제천 등지에서 표밭갈이를 이어갔다.한나라당충북도당은 이날 도당 강당에서 송태영 도당위원장, 송광호 최고위원, 당협위원장, 후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체회의를 갖고 6·2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