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공 위한 시당 차원 적극적 협력 약속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대전투자금융 설립 계획과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의 투자유치 계획이 확정을 위해 한뜻으로 노력한 공직자와 기업인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대전투자금융 설립 계획’ 및 ‘머크사 투자유치 계획’의 확정에 대한 환영메시지를 밝혔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체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당은 대전투자청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당은 “대전투자금융이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 파크 내에 들어서면 생산유발효과 31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271억원, 취업유발효과 1896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300억원에 달하는 머크사 투자유치를 통해서도 2033년까지 85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과를 일궈낸 공직자와 기업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시당은 “한뜻으로 노력한 공직자와 기업인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협력해 성장하는 한국형 바이오폴리스를 만들고 혁신과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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