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체평가위원 활동 공로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배재대는 강호정 경영학과 교수가 충청남도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강 교수는 2017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청남도 제10기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평가에서 공정성·객관성·신뢰성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강 교수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청렴 옴부즈만, 대전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대전교통공사 비상임감사, 강원랜드 카지노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융합과학회 한국융합과학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현재 강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 심사위원, 해양수산부 설계·심의 청렴 옴부즈만,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 국방과학연구소 계약 심의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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