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인하·동결 이어가

배재대학교 전경. 배재대학교 제공
배재대학교 전경. 배재대학교 제공
대전대학교 전경. 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 전경. 대전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배재대학교와 대전대학교가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두 대학 모두 2012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 인하·동결을 이어가게 됐다.

이같은 결정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고물가 시대에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배재대 등록금은 2012~2016학년도 인하, 2017~2021학년도 동결, 2022학년도 인하, 2023학년도 동결로 결정해 왔다.

대전대도 2012~2014학년도 인하, 2015~2024학년도 동결 등으로 등록금을 올리지 않아 왔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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