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웃들에 희망찬 한 해 되길”

김남일 대전제일화방문구 대표가 3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207호로 가입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남일 대전제일화방문구 대표가 3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207호로 가입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김남일 대전제일화방문구 대표가 3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207호로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1년간 100만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을 말하며, 대전의 경우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등 총 206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김 대표는 대전 나눔리더 6호인 김영기 대표와 68호 조영순 대표의 자녀로, 나눔을 선도하는 부모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 더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욱 대전모금회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전달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