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거북이마을.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 거북이마을.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 거북이마을.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 거북이마을.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 남당항해양분수공원.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 남당항해양분수공원.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지난해 홍성군 관광객수가 2022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군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 수는 40만 2349명이다.

2022년 31만 2772명 대비 8만 9577명 증가한 수치다.

군 주요 관광지점은 용봉산, 홍주성천년여행길, 죽도, 거북이마을 등 15곳이다.

군은 올해 신규 관광지점으로 남당항, 홍주읍성, 홍주성지순례길이 등록돼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도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관광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홍성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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