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례 부문 수상… 일회용품 줄이기 등 조례 앞장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 수상 모습.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 수상 모습.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조례’는 학교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 증가와 플라스틱 폐기물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어떤 수고로움을 지불하더라도 꼭 해야 할 일”이라며 “전 우주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지금, 충남의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 심각성을 알고 환경에 관심을 가져 잠깐의 편리함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수고로움을 더 가치 있게 느끼는 공감대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은 공주시학교운영위원회장협의회장 출신답게 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많아 공주지역의 생활이 어렵거나 향학열에 불타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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