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지방 연합부흥성회 성황

19개 교회 성도·교역자 1000여명 참석

‘능하신 하나님 손안에 붙잡힌 인생’이라는 주제로 2023 단양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단양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김관성 부흥사의 말씀 선포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능하신 하나님 손안에 붙잡힌 인생’이라는 주제로 2023 단양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단양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목회자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코로나로 3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2023년 단양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5일~8일 4일간 단양제일감리교회(담임 안광훈 목사)에서 김관성(울산 낮은담교회 담임) 부흥 강사를 초청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능하신 하나남 손안에 붙잡힌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잇는 이번 성회에는 단양남지방 19개 교회의 성도와 교역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

오세훈(노동교회 담임) 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열린 첫날 성회는 허정일(방곡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와 임종배(지방남선교회회장) 장로의 성경봉독과 단양제일감리교회의 천상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이어 김관성 부흥사의 ‘시간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선포해 성도들의 심금을 울렸다.

축도는 손병훈(단양중앙교회 담임) 감리사에 축도로 첫째날 성회를 마쳤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절망에서 복으로’라는 말씀과 세째 날에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네째 날에는‘ 그일라로 가라’는 말씀이 예고돼 있어 19개 교회의 성도들이 몰려 들고 있다.

‘능하신 하나님 손안에 붙잡힌 인생’이라는 주제로 2023 단양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단양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단양교회 찬양단이 준비 찬양을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이상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