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과 ‘천국 비밀’을 깨닫는 충북연회 평신도 축제가 은혜로운 막을 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지난 21~2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9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영성수련회는 박정민 충북연회 감독과 손병훈 감리사 등 목회자와 배정섭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직무대행, 박웅렬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정석준 남선교회 충북연회 직전 회장, 이민영 충북연회사회평신도 협동총무, 박문서 장로회충북연회연합회장, 양성모 교회학교충북연회연합회장, 이상춘 여선교회충북연회 연합회장, 권영우 청장년선교회 충북연회회장, 김승제 남선교회 충북연회 부회장, 황형준 총무, 장로, 권사, 집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철 충북연회 남선교회 회장의 개회선언과 홍석표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3일동안 천국비밀에 말씀을 통해 은혜에 시간을 누렸다.

특강 1일차 첫번째 순서로 김주용 장로의 사회로 황문희 장로의 기도와 한진주(주중좋은교회 목사) 강사의 ‘주중좋은교회이야기’라는 주옥같은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이어 찬양간증시간으로 이상희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박노항 남선교회 충북연회연합회 기획부회장의 기도와 극동방송 아티스트 더 라이브, 제주음악회 등에 다수 출연한 남자 4중창 가스펠보컬그룹 크룩스의 ‘주님의 사랑’ 찬양과 ‘내 믿음의 고백되리라’ 등 찬양과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매 시간 시간마다 문미순 목사와 리조이스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에 문을 열었다.

둘째날 영성의 시간 2번째로 이재근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김승제 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조직부회장의 기도와 최상훈(서울화양교회 시무) 강사의 ‘선포와 기도를 통한 응답의 원리’라는 주옥같은 말씀으로 성도들을 열광시켰다.

최 강사는 선교사 시절의 하나님에 능력과 권세가 임하시는 것을 간증하면서 ‘피조물에는 주파수가 있다’. ‘선포는 능력이 있다’, ‘나는 하나님에 자녀입니다’라는 선포운동을 통해 하나님에 능력을 받는 복된 자녀에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마지막 날 임종배 단양남지방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폐회예배는 안정균(제천제일교회 목사) 전 감독의 ‘이것들을 생각하라’는 말씀과 이태균 장로의 기도와 임종철 대회장의 대회장 인사와 안정균 전 감독의 축도로 내년을 기약했다.

임종철 대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에 은혜를 갈망하는 충북연회 14개 지방에서 참석해 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2박 3일 짧은 기간이지만 서로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지고 친교하며 좋은 벗을 사귀고 신앙 안에서 동반자를 만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최상훈 목사의 열정적인 말씀 선포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최상훈 목사의 열정적인 말씀 선포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임종철 대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임종철 대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가스펠 보컬그룹 크룩스 찬양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가스펠 보컬그룹 크룩스 찬양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문미순 목사와 리조이스 찬양닩 준비찬양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26회 충북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은혜 충만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문미순 목사와 리조이스 찬양닩 준비찬양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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