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제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생거진천종합운동장 화랑관에서 박정민 감독과 손병훈 단양남지방감리사를 비롯한 14개 지방 평신도 2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철 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장의 개회로 열렸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광래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박문서 장로회충북연회연합회장의 기도와 이상춘 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장의 성경 봉독, 박정민 감독의 ‘강한 성도 숭리하는 성도’라는 은혜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양성모 교회학교충북연회연합회장의 헌금 기도와 황형준 남선교회 충북연회 총무의 광고, 안정균(제천제일교회 담임) 전 감독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가졌다.

체육대회에서는 이민영 사회평신도부협동총무의 축사와 채수인(장로) 진행위원장의 경기 안내와 김승제(장로) 심판위원장의 경기규칙 안내로 배구, 여자필드골 넣기, 굴렁쇠 굴리기, 계주, 신발컬링, 여자제기차기, 번외게임으로 14개 지방이 승부를 떠나 우정의 축제를 만들어 단합의 기쁨을 누렸다.

폐회예배는 이상열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김숭제 조직부회장의 기도와 권영우 청년회충북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이찬우 진천지방 감리사의 ‘하나된 이후’라는 주옥 같은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울림을 줬다.

이어서 임종철 회장의 폐회선언과 전진석 충북연회 감리사협의회장의 축도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정석훈 장로의 사회로 이어진 경품행사에서는 260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지켜 풍성한 경품을 받았고, 8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이 주어져 화기애애한 분의기를 이어갔다.

임종철 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장은 “평신도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14개 지방과 박정민 감독을 비롯한 감리사, 목회자와 성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승부보다는 예수님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는 은혜롭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2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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