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경품추첨 등 행사 풍성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단양 남지방 ‘제15회 목회자·평신도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손병훈 감리사를 비롯한 안광훈·서영석·윤정원·천해진·김남섭·허정일·오세훈·신철웅 목사, 임종철 남선교회 충북연회 회장, 황형준 사회평신도 총무, 임종배 남선교회 단양남지방 회장,조성룡·최병만·윤원선·신혁용·박형채 장로 등 목회자와 지방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북연회 단양 남지방이 주최하고 단양 남지방 사회 평신도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안에서 우리는 한 팀이라는 주제로 황형준 사회평신도부 총무(단양교회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김순녀 여성교회 연합회장(단양교회 권사)의 기도와 손병훈 감리사(중앙교회 목사)의 ‘자랑의 면류관’의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안광훈(단양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는 19개 교회가 갈렙팀과 기드온팀팀으로 나눠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경기는 윷놀이, 여자필드골 넣기, 신발 컬링, 배구, 굴렁쇠 굴리기, 남녀 계주 등으로 참여해 승부를 떠나 우정의 축제로 만들어 단합의 기쁨을 누렸다.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이어진 경품행사에서는 이상복 장로회연합회장의 진행으로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에 당선된 가운데 쌀 냉장고, 현금, 잡곡, 피자팬, 오곡백과, 사과, 더덕, 휴지 등 풍성한 경품을 받아 즐거움이 배가됐다.

황형준 단양남지방 사회평신도 총무는 “목회자·평신도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19개 교회와 목회자, 성도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시간 되기를 기도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교제 나누는 시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했다.

사진은 경품에 당첨된 김이창(우측) 장로에게 서영석 목사가 쌀 냉장고를 전달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사진은 경품에 당첨된 김이창(우측) 장로에게 서영석 목사가 쌀 냉장고를 전달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배구대회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배구대회 모습. 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남녀 계주 모습.단양=이상복 기자
2023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남지방 제15회 목회자 평신도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15일 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남녀 계주 모습.단양=이상복 기자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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