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회원 300여명 참석, 통일 한마당 및 화합의 시간 등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는 21일 음성군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자유수호 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에 충주지회 박근석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사진=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는 21일 음성군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자유수호 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에 충주지회 박근석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사진=김의상 기자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가 21일 음성군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자유수호 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김진현 충북도지부 회장, 성길용 시의장, 조병옥 군수,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박근석 회장, 11개 시군 지회 회원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과 단체장,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회원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비전을 제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김진현 충북도지부 회장은 “전진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전후 세대에게 자유 수호와 통일의식을 제고시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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