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옥천 명가에서 37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제공.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옥천 명가에서 37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제공.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옥천 명가에서 37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사진=박병훈 기자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옥천 명가에서 37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사진=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옥천 명가에서 37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제21기 협의회 신임 회장에는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이 선임됐다.

김 협의회장은 “남북이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시점에 제21기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장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민주평통 자문회의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옥천군민 속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21기 옥천군 협의회는 이낙순 수석부회장, 이용분 부회장, 박정옥 감사, 홍종선 고문, 김경숙 간사, 박병훈 기획홍보분과위원장, 황의권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이규선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최미숙 사횝복지분과위원장, 박규리 여성분과위원장, 이정민 청년분과위원장, 유선관 교류협력분과위원장이 임명 됐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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