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는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가졌다.
맥키스 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 K-컬처 박람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박람회 홍보문구가 들어간 ‘이제우린’ 50만 병은 사업장과 마트 등 충청권 지역에 유통될 전망이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8월 11일~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K-POP 콘서트, 커버댄스, OST 주제공연, K-ICT 드론 불꽃 판타지 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