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의회가 4일 속개된 제260회 임시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C노선 천안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육종영 의원(성환·직산·입장면)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수도권을 넘어설 때 비로소 수도권 과밀화가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의회 제공.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관련기사
- ‘GTX-C 노선 천안 연장’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 "GTX-C 노선 천안연장, 국토균형 발전 위해 필요"
- 천안시의회, 동면 폐기물 매립장 반대 결의문 채택
- 천안 동면 초대형 폐기물 매립장 반대 움직임에 청주 주민도 가세
- 포천세종고속도로 건설 맞춰 천안 골프장 조성 잇따라
- 박상돈 천안시장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 이제우린 소주병 라벨에 붙인다
- 맹명호 위원장 "지역 발전 견인할 GTX-C 천안 연장… 관심·응원 필요"
-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확정… 대통령 임기 내 착공 추진
- GTX-C 연장 발표에 천안·아산 지역민 ‘대환영’
- 김태흠 지사 "GTX-C 노선 연장 공사는 국비 건설 보조금 지원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