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충청민심(民心)리포트는 지난 7월 제1차 여론조사 때보다 표본대상 100명을 추가한 성인남녀 700명에 대한 심층조사를 벌여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충청투데이와 한국지역여론연구소(소장 전성환)가 공동기획한 충청민심리포트는 기존 전국단위 여론조사와 차별화한 충청권 유일의 여론동향보고서로, 특정지역 여론에 대한 오도 위험이 상존했던 기존 방식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대전 207명(29.6%), 충남 280명(40.0%), 충북 213명(30.4%) 등 인구분포는 물론 20대 163명(23.3%), 30대 177명(25.3%), 40대 169명(24.1%), 50대 101명(14.4%), 60대 90명(12.9%) 등 지역·연령·성별·학력·직업별로 균형있게 선정했다.

한국지역여론연구소는 주기적으로 충청권 핵심 현안과 쟁점, 정치사회의식에 관한 여론을 분석하고, 충청투데이는 조사결과를 기획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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