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12.5 정동영 10.3 이명박 9.6%
順
?? 고건 전총리 28.9%...한달새 지지도 13.3%P 약진
'고 건-부동의 1위, 박근혜, 정동영 약진'
충청지역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고 건 전 총리가 28.9%의 지지도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12.5%로 2위를 차지했다.고 전 총리와 박 대표의 지지도 차이는 두 배 이상이다.
뒤를
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10.3%), 이명박 서울시장(9.6%), 이해찬 국무총리(6.5%) 순으로 거론됐다.
고 전 총리는 지난 7월
조사에서 15.6%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 달 사이에 지지도는 13.3%포인트나 높아졌다.
지지층도 성별과 나이, 지역, 직업,
교육수준 등과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서 차기 대선 후보로 가장 많이 선호됐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정 장관(20.7%)보다 고
전 총리(29.7%)가 앞섰다.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서도 박 대표(20.4%)나 이 시장 보다 고 전 총리(27.4%)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호했다.
박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12.5%로 나타나 7월 조사 때 지지도 9.4% 보다 3.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대표는 상대적으로 여성(14.1%)과 50대(15.9%), 중졸 이하(18.3%), 농·임·어업(20.3%), 한나라당
지지자(20.4%)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정 장관은 20대(15.2%)와 학생(13.1%), 열린우리당 지지자(20.7%)와
민주노동당 지지자(18.4%)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한국지역여론연구소는 "고 전 총리는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자와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며 "이는 현재의 정치행태와 기존 정당에 대한 실망계층이 대안세력으로서 고 전 총리를 적극적으로 선호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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