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전국 경찰에 지급해 사용하고 있는 음주 감지기가 3시간가량 사용하면 전기가 소모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음주 단속시 측정 전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음주 감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감지기는 3~4시간 사용하면 충전된 전기가 소모돼 음주를 감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들은 충전된 전기가 소모되면 지구대
아산시 보건소는 불법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검찰,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앵속 및 대마 밀경작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단속 기간은 양귀비의 경우 개화기인 6월 말까지, 대마는 수확기인 7월 10일까지 실시하며 단속 대상은 밀경작자와 밀매자, 마약류 관련 사범 등이다.당국의 허가 없이 자의적 판단에 의해 화초용 또는 가축의 치료제 등으로 앵속
아산시 공무원들이 불의의 사고와 신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를 돕기 위해 나섰다.시에 따르면 문화관광과 O씨(52)가 폐암으로 투병 중이며, 교통행정과 O씨(53)는 부인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 있다.또 상하수도사업소 O씨(59)의 부인은 지난달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나갔다가 맹견에 물려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지역 주민의 님비현상으로 10여년간 쓰레기 소각시설의 입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가 유관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쓰레기 소각장 견학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공무원, 경찰, 농협, 농업기반공사 등 유관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수원시 쓰레기소각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는 그동안 팽배해 있던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경찰종합교육타운의 기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치러진 가운데 편입 토지 일부 주민들이 보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특히 이들 주민들은 "4년 전 토지 매입 단계에서 아산시가 주민들의 이주 대책 마련을 약속하고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또 시는 경찰청과 대토를 통해 수십억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홍보하면서도 주민들이
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 직원 40여명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뿌렌나애육원 및 공설 놀이터 등 10개소에 대한 놀이기구 개·보수를 실시한다.특히 놀이터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대는 지난 13일 자체적으로 직장 마라톤 대회 및 일일호프 등을 통해 800여만원을 마련했다.또 앞으로 자매 마을인 희안마을과 자매 학교인 아산중학교 등의 환경정화활동 및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의 사은숙배 행사를 가졌다.선문대는 14일 오후 1시 스승의 날 사은숙배 의례를 본관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기 나라의 전통 의상과 우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스승에 대한 은혜를 감사의 절로 대신했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 효 실천에 의미를 두고 부모와 스승의 은혜를 감사하는
극심한 일교차와 잦은 비로 인해 벼 못자리 실패 농가가 속출하고 있어 풍년 농사에 비상이 걸렸다.그러나 정작 농업기술을 지도해야 할 농업기술센터는 정확한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농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아산시 선장면 돈포리 등 5개 마을에서는 지난 10~12일 사이 못자리에 냉해 피해가 발생해 모 1500상자분을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선장면
경찰 종합 교육타운이 14일 오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이날 기공식에는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충남도지사, 최기문 경찰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아산시 초사동 407번지 일원 56만여평에 건설되는 경찰 종합 교육타운은 1단계 사업으로 경찰 종합학교, 수사보안연구소 등 2개 기관이 2007년 말까지 건립된다.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중소기업을 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아산시의 방침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아산시는 한 차원 높은 지역경제 도약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과 기업이익이 극대화되는 '기업하기 좋은 아산 만들기' 방침을 정했다.그러나 올해 공장 설립 승인을 신청한 18건 중 6건만을 승인하고 불허가 9건,
아산소방서는 주민에게 각종 응급 상황 발생시 본인이 즉각적인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휴대가 간편한 포켓용 '기본 응급처치' 소책자를 배부한다. 기본 응급처치 책자에는 출혈, 상처, 쇼크, 화상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이 수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위험상황 발생시 대응방법이 게재돼 있어 다양한 재난상황
아산가정행복학교(대표 온재천)에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UN이 정한 세계 가정의 달을 맞이 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과 김영숙 원장 부부가 초청돼 현대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행복한 가정과 부부대화법'이란 주제로
아산시는 21세기형 푸른 도시 건설을 위한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을 지난 2003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2012년까지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산 도시자연공원과 연계해 신정호국민관광단지, 외암리 민속마을, 학교, 국도변 등 48개소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실수와 화관목 등 조경수목 7만 2000그루와 초화류 17만
선문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교내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생 축제를 연다. 선문대는 18일 오후 2시 재학 중인 7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의 공연 프로그램인 유학생 문화제를 시작으로 오후 4시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를 개최하고 오후 8시 인기가수 김장훈의 공연을 갖는다.또 축제 2일째인 19일에는 전국 유명 브레이크 댄스팀들이 출연
아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아산시립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2명, 알토 2명, 테너 2명, 베이스 2명 등 총 8명으로 오는 24일까지 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실기 시험은 6월 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릴 리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게시판 및 인터넷에 공표할 예정이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중증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78명과 함께 공주 산림박물관을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번 세상 나들이는 비장애인들과 어우러져 함께함으로써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겐 삶의 활력과 기쁨을 주는 자리가 됐다.세상체험 프로그램은 아산시 장애인사랑회, 아산시 보건소정신보건센터, 장애인생활시설 환한웃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체들이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 장학금'을 조성, 강민형(전기공학전공 4) 외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크루셜텍㈜, 세왕씨이텍㈜, 씨엘텍㈜, ㈜주환바이오셀 등 50여개 입주기업에서 산·학·연 연계 시스템을 통한 현장실습 및 취업의 기회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일대에 식물원을 겸비한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된다.피나클가든 관계자는 12일 "바람과 물, 빛을 소재로 한 생태관광농원을 조성, 2006년 봄 개화기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인면 월선리 산27-7번지 일대 2만여평의 부지에 조성 예정인 피나클가든농원의 정상부에는 풍력을 이용한 발전과 바람개비의 원리와 형태, 대지를 포용하는
아산시 보건소는 14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성인병 교실을 운영한다.성인병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고혈압 및 당뇨병, 관절염 등 성인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명헌 전문의, 김영옥 한의사를 초청해 성인병의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운영한다.
아산시는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선진화된 청소 행정을 배우기 위해 환경미화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환경미화원과 가족 등 90명은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개 조 나눠 2박3일 동안 목포지역의 시가지 및 홍도, 흑산도 등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청소 현장을 직접 돌아 본다.